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능력 크래프트(파이썬)/능력 리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핵심 동물은 우르사돈, 스캔티드, 라그나사우루스 이 셋이다. 라그나사우루스의 경우는 동물 체력 회복으로 벵갈라스, 라이나돈의 사용을 보조해주며 사망할 경우 능력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나 다름 없는 데다가 자체 회복 수단이 메딕의 힐밖에 없기에 조심해야 한다. 즉, 라그나사우루스의 경우는 동물 능력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척살 1순위이다. 우르사돈은 '''자원 지원''' 능력의 축소판이지만 다른 동물들의 능력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위력적인 수치이다. 스캔티드는 우르사돈이 살아있다면 거의 무한으로 상대방을 견제하는 데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단, 폭파 범위가 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폭발은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동물들이 본진에서 뭉쳐있다가 얘 때문에 떼로 몰살당하는 일도 생긴다.~~ 우사돈은 자원지원을 해주고 스캔티드를 아무 소모없이 무한으로 쓰게 해준다. 하지만 우르사돈의 체력이 전 동물중에 가장 낮으므로 라그나사우루스와 더불어 다른 플레이어의 표적이 되는 편이다. 우르사돈이 죽으면 스캔티드가 100가스나 지불하는 창렬 유닛이 되기에 스캔티드는 봉인하는 게 좋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스캔티드가 마컨되면 그순간 스캔티드가 사망한 걸로 처리되어 주변에 폭발이 일어난다. 물론, 빼앗은 스캔티드도 바로 사망한다. 비슷한 폭발 능력인 꼬마 지뢰도 이와 동일하다. 벵갈라스와 라이나돈의 능력도 나쁘진 않지만 1분에 3개라는 점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효용성이 떨어진다. [[카카루]]는 정말 정찰밖에 못하는 잉여이므로 논외로 취급하는 것이 좋다. 물론 라이나돈의 경우는 초반에 상대 기지에 몰래 잠입시키는 데에 성공했다면 5분이 지난 뒤 지옥을 보여줄 수도 있다. 사실 이 능력은 한때 1vs1 대전에서 너무 심하게 사기스러운 능력이기도 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라이나돈의 초반 시간제한이 없어서 라이나돈이 냅다 상대기지로 러시를 가는(...) 경우가 많았고 시간제한이 생기고 나서도 처음에 벵갈라스가 적 일꾼을 잡은 뒤에 아군 일꾼과 스캔티드가 닥돌해서 적 건물을 스캔티드로 폭파시키는 등[* 스캔티드가 적에게 죽는 게 조건이 아니라 그냥 사망이 전제라서 아군이 터트려도 폭발한다. 심지어 능력에 의해 사망해도 폭발한다.]의 변태 러시 플레이가 가능했다. 결국, 1vs1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변경되어버렸다. 1.46에서 많은 변화를 받았는데, 라그나사우르스의 동물 회복이 주변 회복에서 전체 회복으로 바뀌어버렸다(!). 대신 핵심인 라그나사우르스의 체력이 50으로 대폭 칼질당해버렸다. 또한 라그나사우르스가 전체회복이 되어서 그런건지 벵갈라스도 체력이 75로 대폭 칼질, 라이나돈은 벵갈라스 급은 아니지만 200으로 체력이 많이 까였다. 스캔티드도 너무 적진 깊숙히 가는 게 문제가 된다 싶었는지 체력이 50으로 많이 까였다. 유일하게 우르사돈이 체력이 증가했는데, 45에서 50으로 고작 5 올라갔다.(...) 다만 이렇게 바꿔도 문제가 되는 게, 벵갈라스가 3마리 대신 2마리를 제거한다고 해도 초반에 1분 안에 체력 75를 까는 건 상당히 힘들다. 벵갈라스가 가만히 있으면 몰라도 마구 움직이는 게 뻔할테니.. 1분 안에 75 체력을 까지 못한다면? 유닛 2기가 더 죽으면서 벵갈라스 체력까지 찬다! 게다가, 대부분 타이머가 20초, 10초 남은 시점에 우라돌격하기에 사실상 죽는 유닛 수가 4기라고 봐야 하기에 초반 한정으로는 그리 큰 너프가 아니게 되었다 ~~어차피 동물 자체가 우르사돈 자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파워로 따지면 초반 능력이기도 하고~~ 참고로 해당 능력은 1대1에서 등장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능력이다. ~~제작자도 인정한 1대1 초강력 능력~~ 이후에 스캔티드와 일꾼을 보내서 상대 센터를 날려보내는 전법이 유행이 되면서 스캔티드가 5분 이전에는 건물을 부수지 못하는 초강력 너프를 먹어버렸다. 사실상 벵갈라스도 초반에 좋기는 하지만 엄청난 너프 때문에 스캔티드가 주력이었던 동물 능력에게는 엄청난 큰 너프인 셈이다. 이후 라그나사우루스의 생명력이 50에서 30이라는 초 종잇장 생명력으로 너프먹어버렸다. 하지만 아머도 0에서 2로 올라서 일꾼이나 저글링으로 잡으려 할 경우엔 여전히 같은 맷집이다. 이에 대한 반등인지 ~~쓸데없이~~라이나돈의 생명력이 증가했다. 패치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기나긴 너프의 역사를 가진 능력이다. 라그나사우루스만 해도 처음 생명력이 600이나 되는 무지막지한 능력이었다.[* 하지만 이때의 라그나사우루스는 주변에 있는 동물만 회복시켰다. 제작자의 처음 의도는 다른 동물들을 회복시키면서 같이 전방에서 쓰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라그나사우르스에 달린 페널티 때문에 전방에서 라그나사우르스를 쓰는 일은 많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